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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인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2017-11-27

조회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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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암은 인체 면역시스템이 복원되어야 치유가 가능합니다.

 

면역은 외부의 적으로부터 우리 인체를 스스로 지키는 인체 자체 방어시스템입니다. 면역력은 구축된 인체 방어 시스템의 에너지 파워(힘의 정도)라 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며, 매일같이 조건과 상황에 따라 변하게 됩니다.


외부에서 적(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등)이 침투하면 인체 자체 방어시스템인 면역시스템이 작동하여 이를 파악하게 되고, 면역력의 정도에 따라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를 없애게 되지요. 하지만 사람에 따라 적을 무찌르는 시간이 다른 것은 바로 면역력의 차이입니다.


감기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약을 먹으면 7일에 낫고, 약을 안먹으면 1주일 만에 낫는다'는 웃지 못할 말이 나오고 있죠. 이는 감기의 원인이 바이러스이기에 약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인체 면역력의 차이에 따라 누구는 걸리고 누구는 안걸리는 것이고 또 누구는 빨리 낫고, 누구는 더디게 낫는 것입니다.

 

면역력이라 하여 모든 외부 적을 무찌르는 것 만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인체 면역력의 차이!

 

경우에 따라서는 인체가 외부의 적에 당하기도 하는데, 몇 해 전에 세계적으로 인류를 공포로 몰아 넣었던 사스(바이러스의 일종)가 그 일례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면역력이 아주 약한 사람들은 사스에 감염되어 죽음을 맞이한 안타까운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강한 사람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방주사를 맞으려고 줄을 서고, 인맥을 동원하여 어떻게든 먼저 맞으려 하죠

 

다국적 기업인 제약회사는 사스를 빌미로 한탕 벌어 보려 연신 바이러스 공포를 보도하고, 전 세계 모든 매스컴에서는 이에 맞춰 과대포장,  확대광고를 하며 장단을 맞추죠.


그렇게 난리를 떨다가 돈을 벌만큼 벌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조용해지고, 우리는 돈만 떼이고 난리친 기억도 잊어 버리고 됩니다.

  

암도 마찬가지입니다!

 

다 아시는 것처럼 어느 누구든지 하루에 수 천 개의 암세포가 생깁니다. 그런데 누구는 암환자가 되고 누구는 암에 걸리지 않는 것 또한 각자의 면역력의 차이 때문입니다.  

 

면역시스템이 정상 가동되면 면역세포들이 우리 몸 안에 생긴 암세포를 인식하여 이를 파괴하고 잡아먹어 처리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 면역시스템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아 면역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는 정상적으로 암세포를 처리하지 못합니다.


이렇게 인체가 방관하는 사이에 한 개의 암세포가 분열하여 2개가 되고, 4개, 8개, 16개...기하급수적으로 증식하면서 그 크기가 점점 커지고, 이렇게 암세포가 10년 이상을 자라서 1cm³ 이상의 암덩어리가 되어야 현대 의료기기로 보이고 진단할 수 있게 됩니다.


그 때부터 암환자군에 포함되어 정신적인 혼란마저 가중되면 생명까지 위협을 받게 되죠.

 

인체는 면역시스템이 있는데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요? 면역력이 충분할 때에는 인체 면역세포인 자연살해세포 (NK세포)가 암세포를 사멸하라는 명령을 잘 수행합니다.


하지만 NK세포의 숫자가 줄어들고 활성도가 떨어져서 인체 방어시스템이 약해지면 암세포가 쉽게 발생되어 서서히 성장하게 되죠. 암세포가 성장하게 되면 암세포가 내뿜는 암성 악액질과 면역 억제물질로 인해 면역기능이 더욱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럼, 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반드시 면역력을 올려야 합니다. 면역력을 올리는 방법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이것도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될까?' 하며 하나씩 손가락을 꼽아보면 아마도 '내가 이렇게 똑똑했나?' 하고 생각할 정도가 많은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몇 몇은 오류를 낳을 수 있지만, 어느 정도 노력하면 좋은 방법이 많이 나옵니다. 물론 전문가의 도움을 받게 되면 더 쉽게 알 수 있겠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해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실천할 수 없는, 실천하기 어려운 방법은 스트레스를 유발시켜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들을 잘 선택하여 미루지 말고, 핑계대지 말고 지금 당장 시작해봅시다.

내게 남겨진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을 수 있고,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시간을 놓칠 수 있으니까요!

 

"무얼 그리 꾸물대는가! 마지막 삶을 다하는 순간에도 남 탓을 하겠는가? 내 생명은 '결코 누가 책임져 주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시오!

 

시작을 하는 순간에 이미 당신은 암을 극복할 이유와 목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면, 이미 당신의 마음은 암으로부터 자유로워졌을 것입니다. 부디 강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서기 이천일십이년 유월 초여드레 '어느 지인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차가버섯 사냥꾼 김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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